'골든타임' 김사권, 광고계 잇단 러브콜

장영준 2012. 8.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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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장영준 기자]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TV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최희라 극본, 권석장 연출)에서 이선균과 황정음의 동기이자 외과의사 장혁찬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사권이 잇단 광고계 러브콜로 인하여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김사권의 소속사 휴먼스타즈 측은 1일 "김사권은 광고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탑모델로, 그동안 각종 광고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며 "'골든타임'이 안방극장에 방영되면서 광고주들의 잇단 섭외요청에 현재 진행중인 광고만도 벌써 대여섯편이다"고 밝혔다.

김사권은 최근 한 음료광고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형제들과 메인모델로 발탁되었고, 조만간 유명 패스트푸드 광고 모델로도 올림픽시즌에 볼 수 있을 예정.

광고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배우 김사권의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사권은 극중 뺀질거리긴 하지만 밉지는 않은 베일에 쌓인 캐릭터로 매회 이선균, 황정음과 같이 응급실에 상주하며 응급환자를 다루는 장면을 촬영중이다. 이에 매일 촉각을 세우며 긴장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휴먼스타즈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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