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경 전한 화영, 티아라 사태 이대로 종결인가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 티아라의 멤버였던 화영. 티아라는 25~26일 이틀간 일본 부도칸 공연장에서 일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했다. |
ⓒ 코어콘텐츠 |
그룹 티아라에서 일방적인 퇴출을 당한 화영이 자신의 SNS 계정에 심경을 올렸다. 화영은 31일 밤 10시 33분 무렵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며 " 이제 그만 멈춰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화영은 "그동안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덧붙였다.
화영의 트위터 글은 최근 자신과 티아라 멤버를 두고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의식한 듯한 발언이었다. 30일 소속사 대표가 화영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고, 이에 '왕따설'을 비롯해 팬들의 단체 규탄 움직임까지 벌어진 상황이었다.
▲ 26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부도칸 공연장에서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티아라 멤버들과 한국 취재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화영, 효민, 큐리, 보람, 소연, 지연, 은정, 아름이 자리했다. |
ⓒ 코어콘텐츠 |
☞ "뮤비는 기본, 티저도 남달라야"...SNS 때문에 달라지는 K-POP
☞ '조작논란' MBC "실무적인 선에서 실수 있었다" 시인
☞ '발톱 숨긴' 배우 민효린...우리가 알아야할 것들
☞ 소녀시대, 드라마 '제3병원' 비타민이었다
☞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 글 등장..."법적대응"
오마이뉴스 아이폰 앱 출시! 지금 다운받으세요.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뮤비는 기본, 티저도 남달라야"..SNS 때문에 달라지는 K-POP
- '조작논란' MBC "실무적인 선에서 실수 있었다" 시인
- '발톱 숨긴' 배우 민효린..우리가 알아야할 것들
- 소녀시대, 드라마 '제3병원'의 비타민이었다
- '티아라 소속사 연습생' 글 등장.."법적대응"
- 검찰조사 받다 특종 건진 기자 "이건 조직범죄, 내가 다 찍었다"
- 4년 전 쓴 '김대중 칼럼'을 되돌려준다
- '뉴스킹' 하차 박지훈 "정말 편파적으로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 [영상] 불편한 나경원 "아니, 이재명 대표는 왜 자꾸 동작에 오는 거예요?"
-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박정희 동상 만들어 그 앞에 절하면 경제 발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