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 탄자니아 사진전 수익금 기부

고현실 2012. 7.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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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길용우가 탄자니아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에 기부했다.

30일 TV조선에 따르면 길용우는 지난 26-27일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전시장에서 열린 사진전시회 '길용우 아이 러브 아프리카(I love africa)'의 수익금 수천만원을 아프리카전문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전달했다.

사진전은 지난 6월 자원봉사단 희망나눔 봉사대 단장으로 탄자니아를 방문한 길용우가 봉사활동을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꾸며졌다.

길용우는 "앞으로 아프리카 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올가을 다시 한번 아프리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용우의 탄자니아 봉사활동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다음달 1일 밤 9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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