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결방..시청률 <개콘>↑ <닥터진>↓
2012. 7. 30. 10:41
[오마이뉴스 이현진 기자]
|
▲ SBS < 신사의 품격 > |
ⓒ SBS |
SBS < 신사의 품격 > 결방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던 MBC < 닥터진 > 이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 닥터진 > 은 전국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의 시청률인 13.7%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 신사의 품격 > 결방의 덕은 KBS 2TV < 개그콘서트 > 에 돌아갔다. 29일 방송된 < 개그콘서트 > 는 전국기준 20.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 18.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28일과 29일 결방한 SBS < 신사의 품격 > 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방 소식을 전하며 "긴 기다림이 되겠네요. 기다리실까봐 짧은 안부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 배수정, 티아라, 이나현..."재앙의 입과 칼같은 혀 탓"
☞ < 나가수2 > 에 바칩니다..."몸에 좋은 '나쁜 기사'입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놀랐다...박술녀의 '한땀 한땀'
☞ < 무한도전 > '하하 Vs. 홍철'...정정당당함이 빛났다
☞ 총체적 난국 MBC 올림픽 방송...박태환이 살렸다?
오마이뉴스 아이폰 앱 출시! 지금 다운받으세요.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수정, 티아라, 이나현.."재앙의 입과 칼같은 혀 탓"
- <나가수2>에 바칩니다.."몸에 좋은 '나쁜 기사'입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놀랐다..박술녀의 '한땀 한땀'
- <무한도전> '하하 Vs. 홍철'..정정당당함이 빛났다
- 총체적 난국 MBC 올림픽 방송..박태환이 살렸다?
- "김문수 교체해야" 목소리까지, 국힘 단일화 내홍 점입가경
- '대법원의 폭주' 걱정하는 시민들, 방법은 하나다
- 새학기 적응이 어려운 중1 아들과 정신과에 가봤습니다
- '포스트 박근혜'라 불린 그가 윤석열 마지막 변론 두고 한 말 "진정성을..."
- 그림 속 가죽이 벗겨진 판사...지귀연 판사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