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써니데이즈 정수정, '멤버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볼륨감'

김한준 기자 2012. 7.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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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 제작 ㈜두타연, ㈜AD406)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 참석한 써니데이즈(선경,지희,정수정,수현,서연)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애 최초 사극에 도전하는 차태현은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보인다. 조선 최고의 무사로 분한 오지호는 고지식하지만 올곧은 심지와 성품을지닌 무사역을 맡았다. 민효린은 잠수 전문가 수련으로 변신, 해녀복을 입은 청순한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 성동일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코믹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인 얼음을 둘러싼 음모를 그린 작품. 서빙고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작전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8월 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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