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투어 8만석 매진
김성한기자 2012. 7. 25. 16:43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초부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등 9대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투어를 계속 매진시켰다.
지난 6월 말 한국 활동을 마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유키스는 이번 일본 전국투어를 통해 약 8만여 석을 매진시켰다. 현지에서 발매된 앨범 역시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켰다.
이들은 7월 한달 동안 일본 9대도시 총 16회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28,29일 도쿄 NHK홀에서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유키스는 25일 일본 세번째 싱글 '디어 마이 프렌드(Dear My Friend)'를 발매하고, 9월5일 일본 부도칸 공연을 마친 후 귀국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돌입한다.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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