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제, 발목인대 파열 국내 컴백 '비상'

2012. 7.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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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의 성제가 8월 국내컴백을 앞두고 왼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마루 기획은 "성제가 지난 18일 연습실에서 8월 중 발표할 신곡 안무 연습중 왼쪽 다리 부분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가보니 왼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전치 4주 정도의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깁스를 하고 치료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제는 "저의 부주의로 팬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오는 8월 중 예정되어 있던 초신성의 국내 컴백은 성제의 부상으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진 상태다.

마루기획측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컴백 일정을 늦춰야 할지, 성제의 안무 부분을 수정해야할 지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초신성은 지난 5월 오랜 일본 활동을 마치고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로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일본에서도 동명의 싱글을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 위클리 차트 10위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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