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비닐바지 입고 방송 출연정지 당했다"

2012. 7.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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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박진영이 박진영하면 굴욕사진으로 뜨는 비닐바지 사진을 입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진영은 G4가 박진영의 비닐 바지 사진을 공개하자 황급히 숨겼지만 "이미 캡쳐 다 됐다"라는 MC들의 말에 "인터넷이 나오고 안좋은 단 한가지가 바로 이거다"라고 민망해했다.

이 비닐바지를 입었던 이유에 대해 박진영은 "그당시에는 규제가 너무 답답했다. 귀걸이도 안되고, 선글라스, 염색 다 안됐었다. 그래서 어떤 반발심 때문에 일부러 그런 바지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서 일부러 하의를 부각시킨건가요?"라고 짖궂게 물었고 박진영은 "네, 일부러 리허설때는 안입고 생방송에서 입었다"라고 털어놨다.

이 말에 박미선은 "그러면 방송 정지 당하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네, 당연히 정지당했죠"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박진영은 또 얼마전 시상식에서 치마를 입고 등장한것에 대해서는 "평범하게 입고 싶은 날이 있고 점잖게 입고 싶은 날이 있다"라며 "야외인데 의상이 너무 지루한 것 같아 치마로 바꿔 입었다. 그 날은 장난끼가 발동한 날 이었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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