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명동 거리 출몰 '인형 미모, 멀리서도 반짝반짝'

2012. 7.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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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선영 넷포터]

◇ 문지애 명동 거리 사진이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명동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지애 아나운서 명동서 자체발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이후 진행된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에 나선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은 것.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스키니진 차림의 문지애 아나운서는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동 올킬한 특급미모" "멀리서도 반짝반짝, 인형 그 자체다"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역시 눈이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노조는 17일 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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