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수-노강민, 다정한 오누이

배우 김현수와 노강민(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제작 수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는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상영작으로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남치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내용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의 공포영화다.

'해와 달'-김현수, 노강민, 이동규 '공포 비행기'-진태현, 최윤영 '콩쥐, 팥쥐'-정은채, 남보라, 배수빈, 나영희, 임성민 '앰뷸런스'-김지영, 김예원, 조한철 '무서운 이야기' 유연석,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

서이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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