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청담마녀 김정난, 청담동룩 선보이며 완판녀 등극
이보나 기자 2012. 7. 17. 16:37
청담마녀 박민숙, 김정난이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정난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청담동 일대를 소유하고 있는 재벌 박민숙으로 등장한다. 연하의 남편 이정록(이종혁 분)과 살면서 마음고생을 하는 캐릭터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인물.
청담마녀라고 불리는 박민숙이 선보이는 럭셔리한 패션과 스타일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난은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 방송에 나가자 신상품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김정난이 연기하는 박민숙은 극중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강 동안 미모를 간직하고 있다.
최근 서이수(김하늘 분)와 홍세라(윤세아 분)가 위기에 처할 때 마다 멋있게 나타나 구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 특히 여성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보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리뷰스타 인기기사 |
ㆍ 무한도전, 24주 결방 딛고 녹화재개? 김태호 PD "아니다" |
ㆍ 종영 D-1 '추적자', 마지막 열쇠는 박근형이 쥐고 있다 |
ㆍ '골든타임' 이성민, 타협하지 않는 '미운오리새끼' |
ㆍ 신사의 품격, '나이'가 말해주는 '품격있는 그들의 삶' |
ㆍ '그녀는 너무 예뻤다', 배우 고소영을 응원합니다 |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