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 리허설 공개 '역시 한림예고 비'

[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B.A.P(비에이피)의 멤버 종업(본명 문종업)이 쇼케이스 리허설 영상을 통해 '한림예고 비'라는 호칭에 걸맞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측은 지난 6일에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쇼케이스의 현장 리허설 중 종업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솔로 무대에서 종업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과 크리스 브라운의 '턴 온 더 뮤직(Turn On The Music)' 등의 곡에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근육과 다리를 올리고 뒤를 짚는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하는 등의 고난위도 동작을 통해 놀라운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림예고)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종업은 중학생 시절부터 이미 여러 번의 지역 행사에서 수상을 하면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입증 받았던 인재다. 안양예고 출신의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같은 쌍꺼풀 없는 눈에 다부진 체격, 뛰어난 춤 실력 덕분에 '한림예고 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B.A.P(비에이피)는 이번 주에 선공개곡 '굿바이(Goodbye)'를 공개한 데 이어 다음 주에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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