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부담 셀카? 유럽 떠나기 전 '찰칵'

이준엽 기자 입력 2012. 7. 9. 17:10 수정 2012. 7.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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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

< 사진=장근석 트위터 >

배우 장근석이 셀카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근석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시 인천공항 집합하슈. 유럽길 떠나는 프린스를 영접하라. 아 근데 오늘 얼굴 또 엄청 부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흰색 테가 인상적인 커다란 보잉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얼굴이 부었다는 말과는 다르게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근석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부은 얼굴이 저 정도라니", "약간 부담스러운 셀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5월 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를 발표해 한 주 만에 약 8만 8000장의 판매고로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위클리 1위를 차지하는 등 배우에 이어 가수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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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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