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예술의전당 플루트 연주회 진행

이태수 2012. 7. 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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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BS 월화극 '빅'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라가 예술의전당 무대에 진행자로 선다.

9일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서라는 1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0회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진행한다. 김서라는 공연 관계자와의 인연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김서라는 "너무나도 훌륭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관객들이 더욱 친근하게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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