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곽동연, 강민혁 따라 방송국 가 '헤벌쭉~'

2012. 7.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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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이 강민혁을 따라 생전 처음 방송국에 가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는 해맑은 엉뚱 소년 장군(곽동연 분)이가 과외 선생님 차세광(강민혁 분)을 따라 방송국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군이는 마침 방송국에 누나(김남주 분) 심부름 가는 세광을 보고 신이 나 '방송국행'에 함께 따라 나선 것. 생전 처음 방송국을 와본 장군이에게 방송국은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기만 하다.

'멘붕세광-해맑장군' 찰떡콤비, 강민혁-곽동연은 매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이번 '방송국 신'에서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 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국에 간 세광과 장군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7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넝굴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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