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우빈 포켓몬 닮은꼴 사진 '공룡상이었네'

입력 2012. 7. 6. 08:37 수정 2012. 7. 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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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반항아로 출연중인 김우빈의 닮은 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룡상 대표 연예인 김우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캐릭터는 일본 만화영화 '포켓몬스터'의 공룡 캐릭터인 '리자드' '리자몽'으로 날렵한 턱선과 귀여운 외모, 포즈가 김우빈과 매우 닮은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룡상 배우가 대세네" "탑, 공유에 이은 공룡상 연예인이다" "표정, 손동작까지 완전 싱크로율 100%다" "포켓몬 김우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김우빈이 출연하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토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혜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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