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주, 딸 위해 손수 가구 제작까지

2012. 7.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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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개그맨 윤석주가 자신의 딸 채린양을 위해서 손수 가구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며 '딸 바보'로 등극했다.

윤석주는 오는 8월 딸 채린양의 돌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인이 운영하는 아이홈가구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요청해 제작했다.

윤석주는 아이에게 기념이 될만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자신이 전공한 시각디자인을 활용해서 아이홈가구에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의뢰했다. 윤석주는 최근 촬영장소나 헬스클럽에서 핸드폰에 찍힌 딸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우리 딸 예쁘지 않아!', '우리 딸 시집가면 어떻게 하지!'라며 한 살된 딸의 시집가는 걱정을 벌써부터 하고 있다.

윤석주는 최근 방송활동과 운동으로 바쁜중에도 딸 채린 양과 4시간 이상씩 놀아주며 새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있음을 전했다. 낙지란 예명을 가지고 있는 윤석주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최근에는 '건강과 유머!', '금연하면 세상이 바뀐다!'등의 건강과 유모관련 강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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