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판박이 조카사진 공개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았네?"

2012. 7. 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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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민효린의 어린 모습이 담긴 사진과 닮은 꼴 조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월3일 민효린의 돌사진과 조카 하린양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카는 또랑또랑한 눈과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가 고모 민효린을 빼닮아 주위에선 '효린이 판박이'라고 소문이 났다. 특히 두사람은 태어난 날(12월27일) 마저 똑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효린은 핸드폰에 조카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주위 사람에게 "우리 조카 너무 예쁘죠?"라고 자랑하고 다녀 조카바보로 등극했다고.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평소 언론에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던 민효린이 자발적으로 조카사진을 공개할 정도면 요즘 얼마나 조카 하린이에 푸~욱 빠져 생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영화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민효린은 최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두 편의 영화를 연달아 공개하며 극장가 제패에 나선다. 각각 7월19일, 8월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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