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의상 대륙甲"..'노출녀' 간루루, 폭발패션 공개
2012. 7. 3. 10:42
[Dispatch=이성해기자] '아시아 최고 노출녀' '중국 제1의 섹시 레이싱걸'로 불리는 간루루가 막가파식 노출패션에서 엽기 컨셉트 의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 1일 간루루가 중국 쿤밍에 13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곳은 아시아 국제 자동차 전시회. 둥펑닛산의 초청을 받은 그녀는 전시부스에서 관중과 만났다.
간루루가 선보인 의상은 이른바 '폭발패션'. 비키니와 다름없는 붉은색 의상은 과거 간루루가 선보인 노출패션에 비하면 얌전한 편. 하지만 상하의에는 붉은색 원뿔들이 솟아나 있었다.
'폭발패션'에 담긴 의미는 전 관객들을 폭파시키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간루루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노래를 한곡 부른 후 사인이 담긴 10장의 사진을 팬들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간루루의 노출은 항상 부담스럽고 끊임없이 선정성 논란을 낳고 있다. 그럼에도 그녀는 중국내에서 '행사의 여왕'으로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유는 흥행몰이에 간루루만큼 뜨거운 화제를 집중시키는 인물은 아직 없기 때문이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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