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솔로 데뷔에 준수 '화이팅', 택연은 '먹기만'?

2012. 6.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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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솔로 활동을 앞둔 장우영이 소속그룹 2PM 멤버 준수와 택연의 상반되는 응원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우영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형은 화이팅을! 택연이형도 화이팅?! 크크크 아 못살겠다 끄끄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준수는 우영의 곁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택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뒤편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택연은 "열심히 살아야지. 먹느라"라는 멘션으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우영은 다음 달 8일 솔로 미니 앨범 '23, 메일, 싱글'을 발매한다.

nayoun@osen.co.kr< 사진 > 장우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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