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 늘씬 각선미 시구로 잠실벌 점령

2012. 6.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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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배우 최윤소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시구를 펼쳤다.

최윤소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딱 달라붙는 흰색 스키니진과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최윤소는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이어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윤소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중이다. 이날 LG는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 KIA는 김진우가 각각 선발 투수로 나섰다.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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