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2023년 1000조원

2012. 6. 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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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재정 전망2053년 국민연금기금 고갈

[세계일보]

저출산 고령화의 여파로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2023년에 1000조원, 2041년에 5000조원, 2051년에는 1경(京)원을 넘길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국민연금은 2041년부터 적자로 전환되고 2053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6일 2060년까지 총수입과 총지출, 통합 재정수지 등 각종 거시경제 지표를 계산한 '2012∼2060년 장기 재정전망 및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국가채무는 매년 급증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34.2%(448조원)에서 2021년 40%(890조원), 2027년 51%(1540조원), 2043년 103%(5862조원), 2060년에는 218.6%(1경8375조원)로 불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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