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한류 커버댄스 얼굴로 뽑힌 이유가..

2012. 6.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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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2012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페스티벌 관련한 소개를 했다.

홍주민 위원회 사무총장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일방적인 문화의 전달이 아닌 전 세계 K-POP 팬들이 직접 참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쌍방향 교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홍보대사인 씨스타가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류를 통한 한국 관광 발전에 앞장 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총장은 이어 씨스타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씨스타가 여러 걸그룹 중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가장 적극적이었고, 항상 다이내믹하고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실제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커버댄스 동영상의 예선 등록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 씨스타의 춤을 따라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coverdance.org)를 통해 1차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각 국가별로 오프라인에서 2차 본선 경연을 벌이게 되며, 본선 경연 우승팀은 한국에 초청돼 오는 9월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커버댄스 결선무대에 올라 그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번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현재 50개국 800여팀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글로벌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치러진 본선 경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본선 경연이 열리며, 이어 인도네시아, 헝가리, 필리핀, 브라질, 인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한국에서 각 지역별 해외 본선이 차례로 치러진다. 홍보대사인 씨스타는 온라인 예산 참가수가 가장 많은 국가에 직접 방문해 심사위원으로도 나설 계획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사진=강영국 기자]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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