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에일리와 감미로운 입맞춤
안진용기자 2012. 6. 22. 09:25
그룹 투빅(2BiC)과 에일리가 만났다.
이들은 투빅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에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에일리는 22일 자정 공개된 투빅(2BiC)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에 피처링으로 나섰다. 에일리는 투빅의 '러브 어게인'에서 노래 뿐 아니라 화려한 랩 실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러브 어게인'은 풍부한 알앤비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일렉트릭 피아노를 메인악기로 사용해 리듬을 리드미컬 하게 만들었다. 쉬운 멜로디 속에 경쾌함이 가미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다. 투빅은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안진용기자 realyo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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