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버려진 돼지' 누군가 했더니..알고보니 캔 배기성

엄동진 2012. 6.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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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

'마초 듀오' 캔의 신곡 '모든 걸 걸었다'의 작사가 '버려진 돼지'가 화제다.

캔이 18일 발표한 싱글 '모든 걸 걸었다'의 공동 작사가 버려진 돼지가 배기성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배기성은 최근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작곡가 용감한 형제, 신사동호랭이만큼 획기적이면서 대중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며 예명을 공모했다. 팬들은 수백여개의 예명을 보냈고, 후보 중에 자신의 다소 뚱뚱한 몸매를 연상시키는 '버려진 돼지'를 채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이한 예명을 가진 작곡가들이 늘어가면서 배기성도 가요계 트렌드에 합류했다. 용감한 형제나 신사동호랭이처럼 가요계 트렌드를 이끄는 작사가가 되겠다는 다짐이다"라고 전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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