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얼짱' 서효원, 오늘만큼은 '숲 속의 요정' [화보]

2012. 6.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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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탁구 얼짱' 서효원이 트레이닝 복 대신에 러블리한 요정으로 변신했다.

서효원은 최근 패션 웹진 '스냅'이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러블리한 소녀'라는 주제 아래 레이스와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서울 한복판인 남산 숲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평소 그녀가 잘 입지 않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야 했다. 첫 화보 촬영이라 힘들 법도 하지만,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아낌없이 받았다는 후문이다.

서효원은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짱 탁구 선수'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지만, 패션에는 관심이 많지 않고 옷도 잘 입지 못한다"라고 밝히며, "'얼짱'이라고 불리는 것도 좋지만 우선 실력 있는 탁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효원 ⓒ 스냅]▶ '상류사회' 김병만, 탁구 금메달리스트와 정면 승부…승자는 누구?'스탠바이' 류진-이기우, 훈훈한 기럭지의 '탁구 형제' 변신탁구얼짱 서효원, 연예인급 미모에 '폭풍 관심'배두나, "탁구 운동량 많아 발톱까지 빠졌다"탁구 기대주 양하은,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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