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엘르걸 표지 장식 '국내스타 최초'

2012. 6.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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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엘르걸의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트윙클'로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마친 태연, 티파니, 서현이 엘르걸 한국판의 첫 국내 스타 커버모델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핑크색 슬리브리스 니트와 패턴 스커트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티파니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상의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막내 서현은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미닌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연은 태티서 유닛 활동에 대해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만큼 부담감도 컸지만 마음껏 노래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최대한 즐기면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태티서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는 티파니는 "레드 헤어 역시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을 떠올리며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다. 10대 소녀 시절 중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묻는 질문에 서현은 "연습생 시절 언니들과 같은 꿈을 위해 하루하루 땀 흘리며 노력해온 시간"이라고 답했다.

한편 태티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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