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신원호, 화보에 담은 묘한 매력으로 "여심 홀렸다"

2012. 6.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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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KBS 드라마 '빅'의 라이징스타 신원호(사진)가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신원호는 패션매거진 '쎄씨' 7월호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캐주얼부터 수트까지 각기 다른 의상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셔츠를 입은 사진에서는 '홍자매의 페르소나'답게 미소년의 트레이드 마크인 윙크포즈를 연출했으며 반면 수트를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우수 어린 눈빛과 직각 어깨를 선보여 상반된 두 가지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신원호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여러 벌의 의상교체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는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스태프의 찬사를 받으며 화보계에도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뭘입어도 간지!""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교복만 잘어울리는게 아니네""남신이 따로 없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원호는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몸이 바뀌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 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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