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 재결합설, "절대 그럴 일 없을 것"
이은정 기자 2012. 6. 19. 10:57
[티브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중화권 배우 장백지와 사정봉의 재결합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중국 언론 남방도시보 19일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와 사정봉의 재결합설에 대해 장백지 측은 "두 사람이 계속 연락을 하는 건 맞다. 하지만 본인이 다시 재결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장백지 사정봉 커플은 지난 2008년 장백지가 중국 배우 진관희와의 스캔들을 겪은 후 갈등을 빚었으며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지난해 8월 이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두 아이의 양육 문제로 자주 만났으며 지난 5월에는 아들 루카스의 유치원 장기자랑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장백지 사정봉 재결합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백지 사정봉 재결합 사실일까?", "사정봉이 장백지를 용서할 수 있을지 몰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재결합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텅쉰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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