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컴백, 아이돌 포화속 생존 비법은? 배기성 예명부터 획기적

뉴스엔 2012. 6. 18. 22: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캔 컴백, 1년만에 돌아온 캔 진짜 '모든걸 걸었다'

캔은 6월 18일 컴백 싱글앨범 '모든걸 걸었다'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캔 음반은 무조건 옳다. 전곡 다 챙겨야지", "아이돌 홍수 속에서 캔과 같은 가수들이 컴백해주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솔직히 내 MP3 안에는 아이돌보다 기성가수들의 곡이 더 많은데", "노래방 18번 무조건 캔 노래. 진짜 좋다", "캔 모든걸 걸었다? 얼마나 걸었는지 봐야지"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배기성 예명 어쩔ㅋㅋ 버려진 돼지라니요", "캔은 나올 때마다 승부수를 거는 것 같다. 멋져 죽겠다", "역시 획기적이다. 실망시키지 않는 캔, 믿고 듣는 캔", "캔 컴백 나만 기다렸나? 안 나올까봐 두근거렸어요", "캔 컴백 환영합니다" 등 캔 컴백에 반색을 표했다.

한편 캔 컴백 곡 '모든걸 걸었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걸 걸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캔의 '눈부신 너에게' 서영은, '잊을 만도 한데' 유리상자, '결별' 등을 작사한 작사가 '겁먹은 외아들'이 만들었다. 또 배기성은 '버려진 돼지'라는 예명으로 참여했다.

'버져린 돼지'는 배기성이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직접 공모한 이름으로 '용감한 형제'나 '신사동 호랭이'만큼 획기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정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임윤택 주치의.. 악플 얼마나 심했길래 건강상태까지 밝혀야했나 신성원 KBS 아나운서 1년 열애 끝 1살연상 사업가와 10월 결혼 '우결3' 유인나 가상남편 알고보니 현우, 운명의 장난? 정진수 별거 근황에 '왕년에 참 재밌던 개그맨인데..' 안타까워 이태곤 반말 태도논란 해명 "유재석과 친해 편하게 한듯"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