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컴백, 배기성 예명 '버려진 돼지'로 작사가 활동
박진영 기자 2012. 6. 18. 22:34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남성듀오 캔이 1년 만에 컴백했다.
캔은 18일 싱글앨범 '모든 걸 걸었다'를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을 위해 모든걸 걸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담긴 '모든 걸 걸었다'는 서영은의 '잊을 만도 한데', 유리상자의 '결별' 등을 작사한 겁먹은 외아들과 배기성이 참여했다. 배기성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가 '버려진 돼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캔의 소속사 측은 "'버려진 돼지'는 최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배기성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직접 공모해 채택된 이름으로, 용감한 형제나 신사동 호랭이만큼 획기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정한 예명"이라고 설명했다.
캔은 뮤직비디오에도 힘을 줬다.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그룹 오인용이 직접 기획·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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