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의 해이, 과감한 섹시포즈 "신인맞아?"

2012. 6.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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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남성잡지 맥심 화보촬영…'맥심GIRL'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지난 14일 '댄스파티'를 공개한 신예 4인조 걸그룹 비키니(Bikiny)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 7월호 화보 사진을 촬영하며 맥심걸로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맥심 화보 촬영은 지난 16일 맥심 파티가 있는 반얀트리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 멤버중 4개국어를 구사하는 해이가 데뷔 후 첫 잡지촬영에 나섰다. 생애 첫 비키니를 입어봤다는 해이는 비키니 화보를 찍으며 "비키니 처음이지만 부끄럽지않다" 고 말했다.

해이는 이름에 걸맞게 해맑은 표정과 멤버 중 가장 도전적이고 용감한 포즈를 '감행'해 촬영 관계자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비키니는 이번에 댄스파티'Dance Party'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노래 제목 처럼 '한 여름 시원한 클럽에서의 댄스파티'가 연상되는 댄스곡이다. 또한 일반 댄스가요의 범주를 벗어나 클럽풍의 정통 일렉트로닉 댄스 사운드로 여타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도전적이고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는 강렬한 사운드와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촬영을 기획한 맥심의 한 관계자는 "비키니 멤버들의 숨길 수 없는 끼와 명품 바디라인이 화보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완벽한 화보가 탄생할 것 같다"며 "해이는 베이비페이스와 비키니 몸매로 비키니스타모델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하며 앞으로 기대된다며 칭찬을 빼놓지 않았다.

이번 반얀트리 비키니화보와 영상은 맥심 7월호 와 엠군 스타팩토리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suntopia@heraldm.com

최근 신곡 '댄스파티'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간 4인조 걸그룹 비키니 멤버들. 재인-해이-미지-요아(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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