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 패션쇼 뒤집은 노출의상 '가리는게 용할 정도'

뉴스엔 2012. 6.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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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干露露) 노출의상도 이젠 지겹다.

간루루 노출의상에 남팬들은 열광했다. 간루루는 6월 16일 저장(浙江)성 하이팅(海寧) 중국피혁성에서 열린 '2012 중국 피혁 패션위크'에서 3벌의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선보여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중화권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간루루는 이 날 런웨이 피날레를 장식했다. 간루루 출연 소식에 패션장은 일찍부터 만석을 이뤘고, 수 많은 남성팬들은 간루루 등장만을 기다렸다. 간루루가 런웨이에 등장하자 남성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박수로 그녀를 환영했다.

간루루는 이 날 가리는게 용할 정도로 푹 패인 의상 세 벌을 입었다. 가슴골 치골 등 상 하의가 모두 실종된 듯한 그녀의 의상에 런웨이는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간루루는 숨김없이 과감하게 런웨이를 돌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루루 따를 자가 없다", "노출에 안달났나. 이제는 간루루가 다 벗고 나온다고 해도 심드렁 할 것 같다", "노출이라는 단어가 안 들어간 사진이나 기사를 보고 싶다. 간루루 노출이 꼭 이름같다", "남자들은 좋아 죽네요. 성공한 누드모델"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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