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영학,'먼산 바라보는 김유신'

2012. 6. 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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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경주, 정송이 기자] 14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신라 밀레니엄파크에서 진행된 경상북도, 경주시, KBS, 신라밀레니엄파크가 공동 제작하는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오픈 세트장 준공식을 가졌다.

노영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드라마 세트장 조성과 제작을 지원했으며 KBS는 드라마를 제작과 방영을 맡았고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세트장 부지제공과 유지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대왕의 꿈 오픈 세트장은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촬영장소로 활용되며 드라마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배우와 스텝들이 지역을 방문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왕의 꿈' 드라마는 우리 역사상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완수해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흥미와 재미로 재조명한 80부작 대하드라마 이다.

한편, '대왕의 꿈'은 오는 9월부터 KBS2TV를 통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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