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유혜리, 10일만에 8kg '폭풍감량'

'40인치 미스코리아' 유혜리가 10일 만에 8kg를 감량해 화제다.

유혜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6' 녹화에 참여해 8.1kg 감량 후 되찾은 브이라인을 공개했다.

유혜리는 '다이어트 워6' 최종 도전자 12인을 가리기 위해 9박 10일 간 진행된 '킬링캠프'에서 10km 마라톤 미션의 우승을 차지하기도. 그는 12시간 동안 계속되는 고강도 트레이닝과 철저하게 계산된 다이어트 식단을 소화해 내며 한계에 도전해 놀라운 체중감량을 이뤘다.

제작진은 유혜리가 최초 체중 81.6kg에서 73.5kg으로 가벼워진 모습으로 왕관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방송을 통해 '미스코리아'로 재기에 도전하는 유혜리의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꼭 다시 일어서길" "폭풍감량 대단하다" "정말 예전 미모 곧 되찾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억 원의 상금을 내건 '다이어트 워6'는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과 한층 강력해진 미션, 스케일로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6일 밤 12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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