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율,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중"
손재은 기자 2012. 6. 14. 13:57
[SBS E! 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신인 배우 정아율이 세상을 등졌다.정아율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고인의 자살 가능성을 염두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에 고(故) 정아율의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SBS E! 연예뉴스와 통화에서 "고인은 매니저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사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우울증이 사망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전혀 아는 바 없으며 경찰에게 들은 이야기가 없다. 파악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아율은 지난달 KBS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홍승희(황선희 분)의 친구 영심이 역으로 출연했다.사진=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연예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