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은, 상-하의 유니폼 입고 '개념 시구'
[스포츠월드]
슈퍼모델 장지은의 '개념 시구'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지은은 지난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장지은은 등장부터 잠실구장에 모인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처럼 LG 유니폼 상·하의를 모두 완벽하게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랐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구에 나서는 여자 연예인은 홈팀 유니폼을 상의만 착용한다.
장지은이 입은 유니폼 상의 등번호에는 LG의 우승을 기원하는 'V3'가 새겨져 홈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또한 분홍색 털로 장식한 글러브를 끼고 시구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하의 유니폼을 착용했음에도, 장지은은 슈퍼모델다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완벽한 몸매에서 나오는 시원스런 투구 자세는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장지은은 미리 연습한 흔적이 느껴질 정도로 멋지게 시구를 펼쳐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하의 다 갖춰 입은 여자 시구자는 처음인 듯" "시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새로운 시구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LG 트윈스 홈페이지, XT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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