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배누리 '아름다운 뒤태 라인'

[뉴스엔 김창현 기자]

배누리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6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베네 압구정로데오에서 열렸다.

배누리는 필리핀에서 5일동안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배누리는 촬영지인 마닐라에서 국빈 대접을 받았다. 필리핀에서 한류 열풍과 함께 한류 팬들은 실시간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어, 드라마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배누리의 현지 팬들이 마닐라 공항에서부터 그녀를 환영했다는 후문.

또 배누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필리핀 방문 시에 기거했던 마닐라 호텔 스위트룸에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준 최초의 외국인이기도 했다. 그만큼 배누리의 인기는 필리핀 현지에서도 높았다.

한편 배누리 스타화보는 지난 6월 7일 네이트에서 오픈됐다.

김창현 kch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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