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태국인 멤버 조이 탈퇴 '대체 왜?'
조지영 2012. 6. 12. 08:54
[TV리포트 조지영 기자] 그룹 라니아의 태국 멤버 조이가 팀에서 탈퇴 하게 됐다.
조이는 지난해 4월 라니아로 데뷔한 멤버로서 라니아의 두 번째 싱글 '팝팝팝' 이후로 볼 수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조이는 잠정 탈퇴로 당분간 라니아로서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번째 싱글을 앞두고 "조이의 태국 집이 지난해 대홍수로 수몰되고 가족들 역시 피해를 입게 돼 태국으로 돌아갔다. 두 번째 싱글은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공식적인 탈퇴가 아닌 잠정 탈퇴다. 본인의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라니아로 참여할지 논의해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조이 탈퇴, 충격적이다. 나름 귀엽게 봤는데" "이제 조이 언니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건가요? 탈퇴하지 마요" "얼른 태국의 집이 복구됐으면 좋겠네요. 조이 탈퇴는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리포트 DB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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