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굴욕 시구 영상 봤더니, 미모 몸매 올킬 '인형이 공던지네'

최민지 2012. 6.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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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오초희의 굴욕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초희는 지난 10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오초희는 등번호 14가 적힌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오초희는 흰색 스키니진으로 몸매를 드러냈으며 헐렁한 유니폼 상의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는 의욕적인 모습으로 공을 던졌지만 이는 포물선을 그리며 땅에 떨어졌고 포수의 글러브 속으로 들어가고야 말았다.

시구 직후 오초희는 모자를 벗고 긴 머리카락을 찰랑이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고 쑥스러운듯 공을 받고 재빨리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초희 시구 실수도 귀엽네" "오초희 시구 S라인 몸매 그대로 드러나네" '오초희 시구 몸매가 더 눈에 들어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초희 시구 영상 화면 캡처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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