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오늘 '엠카'서 첫 라이브 무대

2012. 6.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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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민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첫 방송 무대를 꾸민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지난 5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껭스타랩 볼륨1'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이들의 라이브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선보일 곡은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로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곡.

형돈이와 대준이의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엠카'에 출연한다니 대박이다", "빨리 보고 싶다", "이제 라이브 무대까지 진출하다니" 등의 반응으로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백지영, 인피니트, G.NA, 에이핑크, 달샤벳, 유키스, 형돈이와 대준이, 허영생, B1A4, EXO-K, B.A.P, JJ 프로젝트, A-JAX, 주니엘, 빅스, 마이네임, M.I.B, 50kg가 출연한다.

jumping@osen.co.kr

< 사진 > 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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