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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이름이 '권상철 집 앞'...진짜야?

머니투데이
  • 이슈팀 장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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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권상철 집 앞'이라는 버스정류장이 다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권상철 집 앞' 버스 정류장은 2006년 9월 SBS '있다!없다?'라는 프로그램에 방영돼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 희한한 이름을 가진 버스정류장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이미 고인이 되신 권상철씨를 대신해 그의 아들 권춘섭씨가 버스 정류장에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들어가게 된 까닭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버스정류장이 산간 도로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권상철씨의 집을 제외하고는 표시로 삼을 만한 건물이 아무 것도 없어 이례적으로 정류장에 '○○의 집 앞'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는 것이다.

뒤늦게 '권상철 집 앞'이라는 버스정류장 이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찾아가긴 진짜 쉬울 것 같다", "안내방송 나올 때 웃음 터질 듯", "특별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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