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아따 15년 후 "아따는요~ 하고픈 장난을 못 할 때요~!" 그랬던 너가..

2012. 6. 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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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아따아따 15년 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니메이션 아따아따 15년 후 모습이 담긴 그림이 게재됐다. 아따아따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15년 후에는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는 것.

아따아따의 캐릭터 영웅이와 단비는 어느덧 폭풍성장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모습을 나타났다. 영웅이는 교복바지에 슬그머니 손을 넣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단비는 교복 치마를 짧게 입고 노란머리를 한 채 차도녀처럼 싱그럽게 웃어보였다.

특히 아따아따의 영웅이와 단비는 아딴가요를 부를 때 가장 앙증맞았었다. 아딴가요는 오프닝에 흘러나오는 노래로 "아따아따는요~ 하고싶은 장난을 못 할 때요~ 아따아따 아딴가요~ 어른들은 이해 못해!"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이렇게 멋졌어? 아따아따는요~ 아따아따 15년 후에는요! 훈남인데?", "아따아따 15년 후 주인공들은 완전 킹카, 퀸카네"라며 환호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대교 어린이 TV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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