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주,'끝내기 안타 주인공은 바로 나!'
2012. 6. 6. 17:31
[OSEN=잠실,박준형 기자] 끌려가던 경기서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 두산 베어스가 '두목곰' 김동주의 끝내기타에 힘입어 선두 SK 와이번스를 연장 접전 끝에 잡고 최소 4위 자리는 확보했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SK전서 연장 10회 터진 김동주의 끝내기타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4승 1무 22패(6일 현재)를 기록하며 LG, 넥센과 전적 동률을 이뤘다. 오후 5시 개시한 LG-넥센전의 결과를 감안했을 때 두산은 최소 4위를 확보해 둔 셈이다.
반면 SK는 두산 투수진에 묶여 1회 1득점 이후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는 빈타 속에 고배를 마셨다. 선두 SK의 시즌 전적은 25승 1무 20패다.
연장 10회말 두산 김동주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후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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