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멤버 겸 신인 배우 신원호, '교복종결자'등극
[세계일보]
드라마 '빅'에서 '교복종결자'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원호. 아뮤즈코리아 제공 |
오는 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데뷔하는 신인 6인조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인 신원호가 드라마 '빅' 첫 회 방송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신원호는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연출 지병현, 김성윤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에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 역으로 등장해 '최강 교복간지'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의 비밀병기로 관심을 모으며 베일에 싸여있었던 그는 막강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방송 첫 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신원호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지난달 29일 열린 '빅'의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인 이민정은 "'빅'이 방송되면 아마 인터넷 검색어를 '신원호'가 도배할 것"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어 네티즌들은 이민정의 예언이 적중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한바 있는 신원호는 황금비율의 몸매와 귀여우면서도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소녀팬들은 물론 누나팬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이슈몰이에 나서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원호 내가 찜했음""대박신인예감!""신선함 그 자체!""교복입은 모습도 화보"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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