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열애 고백 "이혼해서 미안한 마음에.."
2012. 5. 31. 20:24
[헤럴드생생뉴스] 배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세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으로 이만기, 김세진, 김동성, 심권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라는 MC 규현의 질문에 "있다. 전에 운동했던 후배와 교제 중이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이혼한지 9년이 됐다. 아직도 조심스럽다. 만나는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에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진은 이같이 말하면서 "솔직히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세진 열애 고백 예전에 들은 적 있다", "이제 아픔을 잊으세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래요 ", "솔직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onlinenews@heraldm.com
◆ '法도 눈감는' 성상납 시달리는 北여성…그들은 왜?
◆ 송혜교 최근 셀카 "빠진 볼살에 여신미모"
◆ 안철수 강연, 보려고 들으려고 …이정도 인기?
◆ 수지 인형미모 "중국인에게 굴욕 선사"
◆ 김수진 기자 사과, "배현진 상처받았다면 미안하다"
◆ 주식투자 3개월 만에 원금회복 후 10억 번 사연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