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송삼동 '귀여운 곰돌이를 가슴에 품은 임감독'

[뉴스엔 오진태 기자]

영화 '슈퍼스타'(감독 임진순/제작 스토리룸) 언론시사회가 5월 3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슈퍼스타' 언론시사회에는 임진순 감독, 배우 송삼동이 참석했다.

'슈퍼스타'는 데뷔작 한 편 없는 감독 진수(송삼동)와 건달 전문 배우가 돼버린 태욱(김정태)이 부산국제영화제로 떠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오가는 독특한 연출 기법으로 지난 2010년 10월에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촬영해 영화인들의 삶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명품배우 김정태와 '낮술', 'REC'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송삼동이 출연해 영화인들의 삶을 그린 영화 '슈퍼스타'는 오는 6월 7일 개봉된다.

오진태 jinta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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