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김원준-장용, 친부자지간 같은 다정샷 '훈훈해'

2012. 5.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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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인 김원준이 배우 장용과 함께 부자지간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김원준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순간은 기록이 되지만 영원함은 역사가 된다! 장용 선생님께 많은 걸 보고 배운다! 이렇게 한길을 오랫동안 걸을 수 있을까?! 우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준이 제빵사 복장을 하고 있는 장용의 어깨에 기대며 옆에 찰싹 붙어 있다. 두 사람은 단팥빵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장용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김원준 씨 얼굴이 빵에 다 가려질 것 같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만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용과 김원준이 함께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2일 오후 7시 55에 방송된다.

jumping@osen.co.kr

< 사진 > 김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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