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가수 데뷔,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정규앨범 발매임박!

2012. 5. 25. 19: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선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래퍼 데프콘과 함께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다.

5월25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 여름 가요계에 거친 녀석들이 온다! 안녕하세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릴 신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앨범 발매 사실을 알렸다.

이어 데프콘은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 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 형돈이, 장르: 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 곧 찾아갑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정형돈 가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정형돈 가수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뚱's' 길 버리고 데프콘이랑 음반 내는 거예요?", "정형돈이 가수 데뷔? 기대된다", "1년이나 제작했다니… 빨리 들어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이 자자한 정형돈과 데프콘은 현재 MBC 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의 MC를 맡아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공식 홈페이지, 데프콘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패션'에 주목하라!

▶ 이하이 난해한 화보, 귀요미가 스모키+란제리룩을? "왜 그랬어~"

▶ ★들의 파격적인 시상식 패션 일상복으로 입기

▶ 적도의 남자 80분, 잃어버린 10분 되찾아! 'SBS-MBC 마지막회라서?'

▶ 헐리우드의 그녀들, 어떤 스타일로 한국을 찾았을까?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