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검침원 가장 주부 성폭행하려한 30대 영장

함상환 2012. 5. 25. 09: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남부경찰서는 25일 가스 검침원을 가장해 주택에 침입 여성을 성폭행 하려한 A(32)씨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9시께 인천 남구 용현동의 한 주택에 가스검침원을 가장해 출입문을 열도록한 뒤 흉기로 B(28·여)씨를 위협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B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손가락을 찔러 상처를 입히고 시가 98만원 상당의 휴대전화기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A씨의 유사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있다.

hsh335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